2007. 9. 10. 16:41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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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친동생 희귀병 진단 받고도 사업에 매진해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현재 자두는 친남동생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두야두'를 운영중이었으며 누적 매출이 2억원에 달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수완도 펼치고 있던 중이었다.
현재 자두는 친남동생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두야두'를 운영중이었으며 누적 매출이 2억원에 달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수완도 펼치고 있던 중이었다.
자두의 남동생은 대학까지 휴학하며 누나와 함께 쇼핑몰 운영에 힘을 쏟고 있었으며 그 와중에 조그만 상처에도 피가 계속 멈추지 않는 등의 증상을 보였으나 쇼핑몰 운영에 차질이 될까 이를 숨겨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자두의 남동생은 지난 3월 5일 응급실로 향하게 되고 원인미상의 희귀병 판정을 받게된다. 의사들은 이 병에 대해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한 원인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자두의 남동생은 입원기간 40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렸고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는등의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자두가 친동생의 입원으로 한때 쇼핑몰을 포기하려고 했던 사실이 뒤늦게 언론에 의해 공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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