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8. 15:39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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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해요.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과의 만남 . 제발 오래 지속되길...
축구스타 장학영(26·성남 일화)이 신예 탤런트 김지연(24)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장학영과 김지연은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연은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면서 “성품이 바른 데다 믿음직스럽고도 착한 장학영의 매력에 끌려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연은 “지난 4월 양가 어른들이 만나 상견례를 갖고 결혼을 승낙했다”고 덧붙였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두 사람은 미니홈피를 통해서도 닭살애정을 과시했다.
장학영은 ‘사랑해’라면서 “이제 당신이 아니면…아무것도..못해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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