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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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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로  컴백. 기대가 커요

연기파 배우 황정민의 출연으로 관심을 받아온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제작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정윤철)가 한류스타 전지현의 합류로 캐스팅을 완료했다.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단 두 편으로 한국영화 스타감독의 반열에 오른 정윤철 감독의 차기작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더불어, 충무로 캐스팅 0순위의 황정민과 전지현의 합류로 2008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믿는 한 엉뚱한 사나이가 이웃을 위해 기상천외한 행동을 하면서 펼치는 유쾌하고 기발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의 휴먼 드라마로, 전지현은 슈퍼맨(황정민 분)을 이용해 억지 휴먼다큐를 찍으려는 소규모 프로덕션의 PD역을 맡았다.

오프라 윈프리처럼 성공한 여성 방송인이 되겠다는 결심으로 3년을 버텼지만 결국 억지 감동을 위해 방송 조작도 서슴지 않는 매우 현실적이고 동정심이라고는 전혀 없는 다큐멘터리 프로듀서로 분한 전지현은 기존의 청순함, 도도함, 발랄함을 벗고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송수정'으로 연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글로벌 프로젝트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촬영을 마친 전지현은 "독특한 시나리오가 너무 매력적이라 욕심낼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아니라 어떤 여배우라도 욕심이 날만한 시나리오와 캐릭터다. 무엇보다 황정민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대하고 있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과 황정민과의 연기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또한, "지금껏 맡아왔던 배역 중 가장 현실적이며 살아있다는 느낌이다"며 '송수정' 역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모든 영화마다 독창적인 시선으로 특유의 감성을 표현, 관객과 평단의 호응을 받아온 정윤철 감독 역시 "그동안 관객들이 보지 못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이 나올 것 같아 기대된다. 그녀만의 캐릭터에 대한 매력이 영화의 재미를 함께 이끌어 줄 것"이라며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행복>의 개봉을 앞둔 황정민과 충무로의 복귀를 준비하는 전지현의 캐스팅을 마무리하며 크랭크인을 위한 막바지 준비중인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 투자, 배급을 담당하고 올 가을 크랭크인해 2008년 초, 대한민국 전역에 예측불허의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함께 가져다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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