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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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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불법영업 사실로 들어나 충격 무한도전 하자!

개그맨 정준하
가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여성접대부를 고용했다는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다고 13일 서울서울스포츠에서 보도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정준하는 인터넷에 퍼뜨린 한 네티즌을 상대로 법적 대응까지 고려했지만 결국 당사자를 용서했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스포츠서울은 "여성 접대부를 고용한 적 없다", "얼굴 마담일 뿐 직접 운영하지 않았다", "보통 주점이다" 등 정준하가 그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가라오케에 관련한 변명은 대부분 거짓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이 확인한 결과 정준하는 보도 사무실을 통해 여성 접대부를 확보, 테이블 당 10만원씩 손님들을 접대했으며 정준하의 가라오케에 일한적 있는 접대부 여성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부 아가씨는 2차 성매매까지 한다는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준하는 가라오케의 얼굴마담일 뿐만이 아니라 20%정도의 지분도 갖고 있다고 스포츠서울은 보도했다.

정준하는 12일 새벽 기자회견에서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곳이 자신의 가게와는 다른 곳임을 밝혔지만 가라오케 주소나 내부 전경사진이 스카이 가라오케와 일치해 의혹이 쉽게 풀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한편 정준하의 가라오케는 일반 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았으나 유흥주점의 형태로 영업을 해와 세금포탈의 의혹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정준하측은 또다른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일방적인 이야기만 듣고 보도를 할 수가 있느냐"며 "마치 정준하 죽이기에 나선 것 처럼 보인다. 어떻게 대처할 지는 사태 추이를 지켜본 뒤 판가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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