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6. 10:53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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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아나운서 대리번역 파문으로 활동 중단했다가 다시 복귀할 조짐이 보이네여. 정말 그런 의혹들을 말끔히 씻어야하지 않겠어요
대리 번역 파문 이후 방송 활동을 접었던 정지영이 방송에 복귀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SBS 라디오 김동운 총괄 CP는 16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뭐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논의 중이다. 10월말께 라디오 가을 개편에 대한 윤곽이 나오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 만약 복귀를 한다면 예전에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을 고려할지 등 정지영 측과 여러가지 조건을 놓고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지영의 복귀를 놓고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서도 “정지영은 법적으로 대리 번역 의혹을 벗었다. 1년 동안 방송을 쉬면서 자숙했다. 언제까지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하냐. 기회를 다시 줘야 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정지영은 2005년 ‘마시멜로 이야기’(한경 BP)의 번역자로 이름을 올렸으나 또 다른 번역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리번역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고 출연 중이던 SBS 파워FM(107.7MHz) ‘스위트 뮤직박스’, SBS ‘맛대맛’ 에서 하차했다.
대리 번역 파문 이후 방송 활동을 접었던 정지영이 방송에 복귀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SBS 라디오 김동운 총괄 CP는 16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뭐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논의 중이다. 10월말께 라디오 가을 개편에 대한 윤곽이 나오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 만약 복귀를 한다면 예전에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을 고려할지 등 정지영 측과 여러가지 조건을 놓고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지영의 복귀를 놓고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서도 “정지영은 법적으로 대리 번역 의혹을 벗었다. 1년 동안 방송을 쉬면서 자숙했다. 언제까지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하냐. 기회를 다시 줘야 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정지영은 2005년 ‘마시멜로 이야기’(한경 BP)의 번역자로 이름을 올렸으나 또 다른 번역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리번역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고 출연 중이던 SBS 파워FM(107.7MHz) ‘스위트 뮤직박스’, SBS ‘맛대맛’ 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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