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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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둘째 득남. 다시한번 출산 축하드려용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션, 정혜영 부부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 3일 오전 분만실에 들어간 정혜영은 2시간 반 만에 자연분만으로 3.02kg, 53cm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한 것.
출산 예정일이었던 10월 3일에 맞춰 10달 만에 득남한 정혜영은 5일 오전 산모, 아이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 상태. 이번 출산은 션-정혜영 부부가 조용히 이뤄지길 원해서 퇴원 전까지 몇몇 측근들에게만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션-정혜영 부부는 둘째 아이의 이름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뜻에서 ‘하랑’이라고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션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아내 이혜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글로 전하기도 했다.
션은 "10개월 동안 너 자신을 희생하면서 하랑이를 배속에서 키우느라 수고했어. 이번에는 나에게 왕자님을 선물해주느라 수고했어. 무엇보다 너와 아기가 건강해줘서 고마워. 너는 100점 만점에 200점짜리 아내고 엄마야. 사랑해"라고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 아들 하랑이에게도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션미니홈피에 남겼다.
한편 2004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해 1월 첫째 딸 하음이를 낳은 뒤 각종 사회활동과 선행으로 연예계의 귀감이 되는 모범 커플로 활동해 오고 있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션, 정혜영 부부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 3일 오전 분만실에 들어간 정혜영은 2시간 반 만에 자연분만으로 3.02kg, 53cm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한 것.
출산 예정일이었던 10월 3일에 맞춰 10달 만에 득남한 정혜영은 5일 오전 산모, 아이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 상태. 이번 출산은 션-정혜영 부부가 조용히 이뤄지길 원해서 퇴원 전까지 몇몇 측근들에게만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션-정혜영 부부는 둘째 아이의 이름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뜻에서 ‘하랑’이라고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션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아내 이혜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글로 전하기도 했다.
션은 "10개월 동안 너 자신을 희생하면서 하랑이를 배속에서 키우느라 수고했어. 이번에는 나에게 왕자님을 선물해주느라 수고했어. 무엇보다 너와 아기가 건강해줘서 고마워. 너는 100점 만점에 200점짜리 아내고 엄마야. 사랑해"라고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 아들 하랑이에게도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션미니홈피에 남겼다.
한편 2004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해 1월 첫째 딸 하음이를 낳은 뒤 각종 사회활동과 선행으로 연예계의 귀감이 되는 모범 커플로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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