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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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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 당시 극구 아니라고 부인하더니 벌써 재혼한 지 몇년 지났다니 조성민 정말 나쁜 사람!!


야구선수 조성민(34·한화이글스)가 지난 2005년 전 부인 탤런트 최진실과의 이혼공방 당시 연인으로 알려졌던 3세 연상의 심모(37)씨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지 '퀸' 10월호는 '조성민이 5년 전 사건 속의 여인 심씨와 비밀리에 재혼했다'며 '2년 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채 강남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성민의 재혼 상대자로 알려진 심씨는 4년 전 조성민의 최진실과의 이혼소송 당시 그의 연인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당시 최진실은 조성민과 심씨의 부적절한 관계가 이혼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최진실은 최근에 조성민의 재혼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최진실의 최측근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조성민은 이미 재혼했다, '그여자'와 아주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조성민은 그래도 자신의 씨인 아이들을 전혀 보러 오지 않고 있다"고 불만스레 말했었다.

최진실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혼 이후 최진실씨는 조성민씨와 연락 없이 지내고 있다"며 "현재는 환희와 수민이 두 아이 양육도 모두 최진실씨가 전담하고 있어 두 사람은 따로 만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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