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8. 11:36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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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조재진.차예련 당사자들은 아니라고 부인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거야? 암튼 둘이 사귀고 있다면 좋은 만남 이어가세여.
축구스타 조재진(26·시미즈)과 영화배우 차예련(22)이 최근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
지난 6일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일본 프로축구(J-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조재진이 영화배우 차예련과 좋은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몇달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 차예련과 조재진은 단둘만의 데이트뿐 아니라 이천수 등의 동료들과는 압구정동 노천 카페 느리게 걷기에서 어울리며 만남을 갖는 모습이 많은 연예관계자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이달 초 두 사람은 일본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김포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석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동승한 목격자들은 "두 사람은 무척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으며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모습이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어 보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조재진 측은 "팬과 선수의 관계로 처음에 인연이 닿은 것 같다. 그 후 몇 번 만난 적은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함께 귀국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차예련 측은 "최근 지인의 결혼식 참석차 일본에 갔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조재진과의 열애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 차예련은 그제부터 많이 아파 병원에 다니는 중이다. 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오랜 연인이었던 박정철과 지난 5월 헤어졌다.
축구스타 조재진(26·시미즈)과 영화배우 차예련(22)이 최근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
지난 6일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일본 프로축구(J-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조재진이 영화배우 차예련과 좋은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몇달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 차예련과 조재진은 단둘만의 데이트뿐 아니라 이천수 등의 동료들과는 압구정동 노천 카페 느리게 걷기에서 어울리며 만남을 갖는 모습이 많은 연예관계자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이달 초 두 사람은 일본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김포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석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동승한 목격자들은 "두 사람은 무척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으며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모습이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어 보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조재진 측은 "팬과 선수의 관계로 처음에 인연이 닿은 것 같다. 그 후 몇 번 만난 적은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함께 귀국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차예련 측은 "최근 지인의 결혼식 참석차 일본에 갔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조재진과의 열애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 차예련은 그제부터 많이 아파 병원에 다니는 중이다. 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오랜 연인이었던 박정철과 지난 5월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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