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새 멤버 시칭 소동 알고보니 모델 준비중인 A양

얼리 새 멤버 사칭 소동 -모델 준비 중인 A양이 그 주역

“쥬얼리 새 멤버 사칭 A양 골치네.”
11월 쥬얼리의 컴백이 예정된 가운데 쥬얼리의 새 멤버에 대한 관심 또한 커져가고 있다. 그러던 중, 쥬얼리의 새 멤버를 사칭한 연예인 지망생까지 나타나는 웃지 못할 소동이 일어난 사실이 밝혀졌다.
모델로 활동 중이기도 한 A양의 팬카페에는 “대형기획사 출신의 A양이 현재는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으로 옮겨 새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다”고 A양의 쥬얼리 데뷔 사실을 전했다.

A양은 1989년생의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현재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양의 쥬얼리 영입 사실은 쥬얼리의 남은 한 멤버에 대해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에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무척 컸다.
확인 결과 스타제국 측에서는 “A양을 전혀 알지 못한다. 본 적도 없으며, A양 스스로 그 사실을 퍼뜨리고 다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쥬얼리의 새 멤버는 스타제국에서 발탁해 데뷔를 준비 중인 완전한 신인이다”고 전했다.
 “A양이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A양의 쥬얼리 데뷔는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A양의 전 소속사로 알려져 있는 대형 기획사의 한 관계자는 “A양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며 A양이 이 회사 연습생으로 있었다는 얘기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