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8. 11:49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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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말하라 하면 꿀 먹은 벙어리.
이젠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 같네요.
바로 지니톡(Genie Talk)이라는 앱 소프트웨어인데. 무료 4년간을 개발한 자동번역
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한국어와 영어 쌍방향 번역을 지원하고 세계가 인정한 구글번역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지니 실제 영행 상황에서 80% 이상의 자동통역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하며
앞으로 한-일 한-중 자동통역 기술을 2014년까지 개발해서 인천아시아 게임이 열릴 때 적극 활용토록 개발
중이라하고 또 2018년까지 한-스페인, 한-프랑스, 한-독, 한-러 자동통역 기술을 추가로 개발하기로 했답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지니톡은 관광ㆍ일상 용어 중심의 한국어 27만 단어와 영어 6만 5000 단어를 인식,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큰 무리가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양방향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젠 거리에서 외국인과 만날대 당당히 꺼내보이며 의사소통을 하는데 무리가 없겠네요
좋은 세상입니다.
참 ‘지니톡’이라는 이름은 ‘똑똑한(Genius)’과 램프의 요정 ‘지니(Genie)’ ‘말하다(Talk)’를 합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앱을 다운받아 한번 해보세요 정말 신기합니다 ^.^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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