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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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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차태현이 술 취해 배춧잎을 덮고 잔 사연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차태현 술버릇

지피지기 녹화에서 차태현은 평소 주당 답게 술에 관한 실수담을 털어놓아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사연인 즉슨, 어느 날 윤정수가 길을 걸어가고 있던 중 거리 포장마차의 주인 아주머니가 그를 급하게 부르며 "친구가 저기서 자고 있으니 어서 집에 보내라"고 알려줬던 것. 영문도 모르는 윤정수는 아주머니가 손으로 가리키는 쓰레기 더미로 보이는 곳으로 갔고 그곳에는 술 취한 차태현이 곤히 자고 있었다고 한다.

주인아주머니는 윤정수가 연예인이니까 차태현과 잘 아는 친구일 거라고 생각하고 알려줬던 것이다. 이에 윤정수는 평소 차태현과 친한 박수홍에게 전화를 했고 박수홍은 차태현을 찾으러 왔다. 그런데 차태현이 쓰레기더미에서 배춧잎을 반쯤 덮고 자고있었던 것. 차태현은 박수홍을 보자 “날 살려내라”를 연신 외쳐댔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차태현은 "요즘에는 술 마시고 집에 잘 들어가는데 꼭 아내 앞에서 취하곤 한다"며 현관에서 버티기, 다용도실에 숨기 등 신혼다운 귀여운 술버릇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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