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59)
핫이슈꺼리 (617)
컴퓨터알짜꺼리 (55)
볼꺼리 (15)
먹꺼리 (1)
웰빙/생활상식꺼리 (13)
영상/바탕화면 (12)
잉글리쉬관련 (0)
mame 오락실게임 (1)
엑세스/액세스강좌 (2)
유머-개그 (5)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7. 10. 24. 20:29
 
반응형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이슈메이커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이 또 한번 ‘남다른’ 발상으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미국의 피플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힐튼은 최근 자신의 애완견 두 마리를 냉동시켜 이른바 ‘냉동견’으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 자신도 ‘냉동 인간’이 돼 먼 훗날 부활한(?) 애완견들과 함께 영원한 삶을 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얼마 전 SBS ‘신동엽의 있다!없다?’를 통해서도 알려진 적이 있는 ‘냉동인간’이란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병을 앓거나 노령으로 사망을 목전에 둔 사람들을 액화질소 속에 산 채로 얼린 상태를 말한다.
실제 외국에서는 일부 부유층 사이에서 성행중이라 알려진 냉동인간 처리를 이용해 사랑스런 애완견이 오래 자신과 함께 하도록 만든 힐튼은 자신도 죽지않고 영원히 살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수천년이 지나도 삶을 영위하고 싶다는 힐튼은 “애완견이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냉동(기분이)견으로 만든 것이며 먼 훗날 다시 소생시킬 계획’이라며 “미래에 애완견들을 다시 만나면 (기분이) 완전히 끝내줄 것”이란 말로 독특한 4차원의 정신세계를 드러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