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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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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가 여성이 된 후에도 남탕에 들어간 적 있다고 털어놔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케이블 채널 YTN STAR에서 방송되는 ‘서세원의 生쇼 시즌2’의 녹화에 참여한 하리수는 목욕탕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밝히며 이 같이 고백했다.

사건의 발달은 하리수가 단역과 모델로 간간히 활동을 하고 있던 시절, 그녀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몰랐던 하리수의 아버지가 남탕 수건 회수를 부탁했던 것. 당시 하리수의 아버지는 목욕탕을 운영하셨다고.

어쩔 수 없이 남탕에 들어간 하리수 때문에 목욕탕은 아수라장이 돼 버렸고, 태연하게 수건을 “다 걷고 나서 ‘저 이제 나가요~’ 라고 외쳤다”고 말해 방청객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의 목욕탕 에피소드와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는 사랑싸움, 화해의 노하우는 오는 5일 오후 1시 YTN STAR ‘서세원의 生쇼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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