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30. 00:30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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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연인 안혜경에게 감동적인 이벤트를 선사한 과거를 공개했다.
하하는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무한도전 특집’에 출연해 “안혜경에게 눈물이 쏙 빠질 정도의 이벤트를 해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YES”라고 대답하며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하하는 “내가 자주 가는 조그만 포장마차가 있다”며 “안혜경의 생일 전날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영업이 끝난 후 문을 닫고 풍선과 플랜카드로 장식을 했다”고 말했다.
하 하는 이어 “하지만 안혜경에겐 ‘다음날 일정이 있어 생일을 못챙기겠다. 그래도 생일이니 둘이서 소주나 한잔하자’가 꼬드긴 다음 포장마차로 데려갔다”며 “포장마차 문을 활짝 열고 숨어있던 친구들이 모두 축하의 환호성을 질러줬다. 이에 안혜경이 눈물을 펑펑 쏟아냈던 일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러와’에는 MBC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출연해 그동안 숨겨놨던 ‘무한도전’비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하하는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무한도전 특집’에 출연해 “안혜경에게 눈물이 쏙 빠질 정도의 이벤트를 해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YES”라고 대답하며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하하는 “내가 자주 가는 조그만 포장마차가 있다”며 “안혜경의 생일 전날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영업이 끝난 후 문을 닫고 풍선과 플랜카드로 장식을 했다”고 말했다.
하 하는 이어 “하지만 안혜경에겐 ‘다음날 일정이 있어 생일을 못챙기겠다. 그래도 생일이니 둘이서 소주나 한잔하자’가 꼬드긴 다음 포장마차로 데려갔다”며 “포장마차 문을 활짝 열고 숨어있던 친구들이 모두 축하의 환호성을 질러줬다. 이에 안혜경이 눈물을 펑펑 쏟아냈던 일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러와’에는 MBC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출연해 그동안 숨겨놨던 ‘무한도전’비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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