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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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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뮤직비디오야? 에로 영화야? 넘넘 야하다.

힙합그룹 허니패밀리가 일반 성애영화의 수위를 능가하는 선정적인 뮤직비디오를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허니패밀리가 공개를 앞둔 뮤직비디오는 최근 출시된 새앨범 수록곡 '오늘밤 일'의 뮤직비디오로, 티팬티 차림의 여성출연자를 향한 노골적인 카메라 각도와 집단 성교 장면들이 담겨 있어 상당한 논란과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허니패밀리의 '오늘밤 일' 뮤직비디오에는 티팬티만 입은 여성이 엎드린 포즈를 클로즈업한 장면, 카메라를 속옷차림의 여성 아래에서 위로 향한 장면, 네 여인이 서로 엉켜 있는 동성애 장면, 집단성교 및 혼음 장면이 여과없이 담겨 있어 충격적이다.

허니패밀리 측은 이 같은 충격적 영상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데 대해 "기존의 형식과 소재에 구애받지 않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보고 싶었다"면서 "뮤직비디오 감독과 허니패밀리가 이런 생각이 일치해 과감하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국의 힙합 뮤지션들은 거의 이 보다 더 야하고 충격적인 영상이 많다"면서 "과감한 촬영을 위해 성인영화 배우를 기용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허니패밀리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를 두고 적잖은 고민이다.

벌써부터 세계적인 UCC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예고편으로 편집한 영상이 유출돼 미성년자들에게도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허니패밀리 측은 "현재 유튜브 측에 연락을 취해 삭제요청을 했는데,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이 직접 삭제해야 한다는 회신을 받았다"면서 "국내에서 공개할 때에도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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