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4. 09:21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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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탤런트 현영이 정형돈과 어색해진 관계에 대해 고백했다.
현영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데뷔 때, 정형돈이 ‘갤러리 정’으로 대박이 났을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영은 데뷔 당시 1980년생으로 4살 어리게 나이를 조절했으나 최근 1976년생임을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영은 “신인 때는 실제 나이를 말하지 못했는데 당시 정형돈이 나를 여동생으로 알고 느끼한 말투로 ‘오늘 방송국에 와서 오빠 만났다고 일기장에 써라’고 마주칠 때마다 말했다”며 “한동안 정형돈과 오빠-동생으로 편하게 지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형돈은 1978년생으로 실제로 현영보다 2살 적은 남동생이었다.
현영은 “실제로 정형돈이 나보다 2살 아래”라며 “내가 실제 나이를 공개한 다음에 정형돈을 만났는데 그 때부터 많이 어색해졌다”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에서도 ‘어색한 도니’라는 콘셉트로 사랑받고 있다. 김원희는 “정형돈은 누구하고나 모두 어색하다”는 재치 멘트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현영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데뷔 때, 정형돈이 ‘갤러리 정’으로 대박이 났을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영은 데뷔 당시 1980년생으로 4살 어리게 나이를 조절했으나 최근 1976년생임을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영은 “신인 때는 실제 나이를 말하지 못했는데 당시 정형돈이 나를 여동생으로 알고 느끼한 말투로 ‘오늘 방송국에 와서 오빠 만났다고 일기장에 써라’고 마주칠 때마다 말했다”며 “한동안 정형돈과 오빠-동생으로 편하게 지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형돈은 1978년생으로 실제로 현영보다 2살 적은 남동생이었다.
현영은 “실제로 정형돈이 나보다 2살 아래”라며 “내가 실제 나이를 공개한 다음에 정형돈을 만났는데 그 때부터 많이 어색해졌다”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에서도 ‘어색한 도니’라는 콘셉트로 사랑받고 있다. 김원희는 “정형돈은 누구하고나 모두 어색하다”는 재치 멘트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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