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5. 11:18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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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시구가 76km 강속구라니 연이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사 인터넷 검색순위까지 정말 놀라운 그녀다.
역동적인 시구폼으로 유명한 홍수아는 이날 검은색 반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마운드에 올랐다.
과거 시구에 비교해 마운드 위에서의 사전 동작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홍수아는 심판으로부터 공을 건네받고 허리를 웅크린 채 사인을 내는 흉내를 냈다.
공은 글러브에 넣고 오른손으로 왼손 팔뚝을 서너번 만지며 포수와 눈빛을 교환, 이어 왼 다리를 뒤로 빼면서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며 와인드업 준비 자세를 완벽하게 잡았다.
역동적인 시구폼으로 유명한 홍수아는 이날 검은색 반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마운드에 올랐다.
과거 시구에 비교해 마운드 위에서의 사전 동작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홍수아는 심판으로부터 공을 건네받고 허리를 웅크린 채 사인을 내는 흉내를 냈다.
공은 글러브에 넣고 오른손으로 왼손 팔뚝을 서너번 만지며 포수와 눈빛을 교환, 이어 왼 다리를 뒤로 빼면서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며 와인드업 준비 자세를 완벽하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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