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과거고백 김종민은 나의 꿈에 우상이었다!

가수 휘성이 김종민에 대한 사연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휘성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녹화현장에서 “과거 김종민이 자신의 우상이었다”고 밝혔다.

휘성이 학창시절 김종민은 엄정화의 백댄서로서 가수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렸었고 가수 데뷔 전 백댄서 활동을 했던 휘성은 그런 김종민을 보며 백댄서의 꿈을 키워왔다고.

하지만 이어 휘성은 “요즘 방송에서 활동하는 김종민을 보면 사람이 너무 달라졌다”며 “영혼이 바뀐 건 아닌지 생각될 정도로 신기하다”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에서도 “예전만 해도 엄청난 음치였다”며 “현재의 가창력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한 것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다.

김종민의 과거를 전하는 휘성의 모습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50분 MBC ‘놀러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