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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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마이크로소프트(MS)는 2일(현지시간) 애플의 '아이팟'에 맞서 음악플레이어 '준(Zune)' 새 모델을 발표했다.
MS측은 이날 공개한 '준'이 ▲지난해 출시한 모델보다 작고 한층 더 뛰어난 스크린 환경을 갖추고 있는 데다 ▲종전의 HDD 탑재 모델에다 새로 플래시메모리 탑재 모델을 추가한 것이 최대 특징이라고 밝혔다.
MS측은 이날 공개한 '준'이 ▲지난해 출시한 모델보다 작고 한층 더 뛰어난 스크린 환경을 갖추고 있는 데다 ▲종전의 HDD 탑재 모델에다 새로 플래시메모리 탑재 모델을 추가한 것이 최대 특징이라고 밝혔다.
<아이뉴스24>
MS에 따르면 신형 '준'은 새로운 조작 인터페이스로 '터치 패드(Zune Pad)'를 채택했으며, 무선기능으로 가정내 와이파이(Wi-Fi)네트워크에 접속해 PC와 음악, 비디오와 연결,동작한다. 또한 윈도 미디어센터(Windows Media Center)를 사용해 윈도 비스타로 녹화한 TV프로그램을 작동할 수 있다.
이와함께 Wi-Fi를 사용해 다른 '준' 사용자와 음악을 공유하는 경우, 지금까지는 '3일 이내, 3회까지'라는 제한이 있었지만, 신형 '준'은 '3회까지'로 완화되었다. 다른 '준' 사용자에게 음악을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HDD 탑재 모델은 용량 80GB, 3.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크기는 4.26×2.41×0.51 인치, 무게는 128그램이다.가격은 249.99 달러.
플래시 메모리 탑재 모델은 8GB과 4GB 버전이 발표됐다. 1.8 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크기는 3.6×1.62×0.33 인치, 무게는 48그램이다. 가격은 8GB 버전이 199.99 달러, 4GB 버전이 149.99 달러이다.
관련 소프트웨어 및 온라인 음악스토어(Zune Marketplace)도 크게 개선 됐다. 제공 음악은 300만곡을 넘어섰고, DRM 없는 음악도 100만곡 이상 제공된다.
새로운 모델은 오는 11월중순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이날 빌 게이츠 MS 회장(오른쪽)과 앨러드 부사장은 워싱턴 레드몬드 MS 본사에서 8GB HDD 제품과 4GB 플래시 메모리 제품을 직접 선보였다.
MS에 따르면 신형 '준'은 새로운 조작 인터페이스로 '터치 패드(Zune Pad)'를 채택했으며, 무선기능으로 가정내 와이파이(Wi-Fi)네트워크에 접속해 PC와 음악, 비디오와 연결,동작한다. 또한 윈도 미디어센터(Windows Media Center)를 사용해 윈도 비스타로 녹화한 TV프로그램을 작동할 수 있다.
이와함께 Wi-Fi를 사용해 다른 '준' 사용자와 음악을 공유하는 경우, 지금까지는 '3일 이내, 3회까지'라는 제한이 있었지만, 신형 '준'은 '3회까지'로 완화되었다. 다른 '준' 사용자에게 음악을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HDD 탑재 모델은 용량 80GB, 3.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크기는 4.26×2.41×0.51 인치, 무게는 128그램이다.가격은 249.99 달러.
플래시 메모리 탑재 모델은 8GB과 4GB 버전이 발표됐다. 1.8 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크기는 3.6×1.62×0.33 인치, 무게는 48그램이다. 가격은 8GB 버전이 199.99 달러, 4GB 버전이 149.99 달러이다.
관련 소프트웨어 및 온라인 음악스토어(Zune Marketplace)도 크게 개선 됐다. 제공 음악은 300만곡을 넘어섰고, DRM 없는 음악도 100만곡 이상 제공된다.
새로운 모델은 오는 11월중순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이날 빌 게이츠 MS 회장(오른쪽)과 앨러드 부사장은 워싱턴 레드몬드 MS 본사에서 8GB HDD 제품과 4GB 플래시 메모리 제품을 직접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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