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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2. 13:17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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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그리핀 사망소식과 관련하여 아까운 스타하나 갔네요,에디그리핀 사망소식에 NBA
마약과 술로 말썽을 일으켰던 미국프로농구(NBA) 에디 그리핀(25)이 교통사고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마약과 술로 말썽을 일으켰던 미국프로농구(NBA) 에디 그리핀(25)이 교통사고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지난 시즌까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뛰었던 그리핀은 현지 시간 16일 새벽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가다 화물열차와 충돌해 숨졌다고 22일 AP통신이 전했다.
경찰은 " SUV차량이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철도 건널목에 진입했다가 화물열차와 충돌했으며 사고 순간 화재가 발생했다 " 며 " 신이 심하게 불에 타는 바람에 치아 진료기록을 통해 뒤늦게 신원을 확인했다 " 고 밝혔다.
2001년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지명된 뒤 휴스턴 로키츠에서 뛰었던 그리핀은 데뷔 첫해에 역대 신인 최초로 매 경기 3점슛과 블록슛 1개 이상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지만 마약소지, 음주, 여성 폭행 등 복잡한 사생활로 말썽을 일으켰다.
2004-2005시즌부터는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었던 그리핀은 2006-2007시즌에는 13경기에만 출전한 뒤 지난 3월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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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2. 13:05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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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CNN 에 토크아시아에 출연 인터뷰진행,전도연 CNN 사 토크쇼에 출현한소감등,전도연CNN 대담 토크아시아 출연으로 세계적 배우로 재확인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전도연이 세계적 뉴스 채널인 CNN의 대담 프로그램 '토크 아시아'에 출연한다.
전도연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전도연 씨가 20일 내한한 '토크 아시아' 사회자인 안잘리 라오 씨의 인터뷰에 응했다"며 "아직 방송 일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2시간 가량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걸으며 야외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도연은 배우로서의 성장과정, 필모그래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도연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이후 미국 버라이어티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명'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지명도를 얻고 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전도연이 세계적 뉴스 채널인 CNN의 대담 프로그램 '토크 아시아'에 출연한다.
전도연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전도연 씨가 20일 내한한 '토크 아시아' 사회자인 안잘리 라오 씨의 인터뷰에 응했다"며 "아직 방송 일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2시간 가량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걸으며 야외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도연은 배우로서의 성장과정, 필모그래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도연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이후 미국 버라이어티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명'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지명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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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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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학력위조로 아침부터 떠들석 했던 터라 최수종 학력위조가 아니라 여러 이야기가 오고갔는데. 외대에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죠.
한국외국어대학이 22일 오전 11시 52분 보도자료를 통해 최수종 학력위조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처음 밝혔다. 아래는 외대 측 보도자료 전문이다
1. 입학 여부
최수종 씨 측이 오늘 새벽 보도자료를 통해 “합격은 했으나 가정형편이 좋지 못해 등록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식적으로 등록을 하지 않으면 학적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어제 밝힌 대로 학교 측 전산 상에 최수종 씨의 기록은 없고, 오늘 서류 확인 작업에도 기록은 없었습니다.
(어제 저희가 수작업으로라도 확인을 해 보겠다고 했던 것은 (1) 전산상의 누락 가능성 (2) 최수종 씨 본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학교 측이 단정적인 결론을 내는 것에 대한 리스크 (3) 심정적으로 동문이라 생각해 왔던 입장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2. 합격 여부
교육인적자원부 고시 제 2006-76호에 의해 전형관계서류의 의무 보관 기한은 4년입니다. 최수종 씨가 합격했다고 이야기 하는 81년의 기록은 남아 있지 않아, 학교가 공식적으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3. 2000년 외대 방송인상 수상에 대해
2000년에 가수 유열 씨, 신윤주 KBS 아나운서, 최수종 씨 3명을 외대 방송인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나, 당시 최수종 씨가 수상을 고사했습니다. 당시 일부 신문에 보도되었던 수상 동정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4. 2004년 명예졸업장 건에 대해
2004년 외대 50주년 기념행사 때 여러 좋은 의미의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졸업을 하지 못했다고 알고 있던 최수종 씨에게 학교 측이 명예졸업장을 주겠다고 제의한 적이 있지만, 최수종 씨가 고사하셔서 명예졸업장은 수여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외대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이 22일 오전 11시 52분 보도자료를 통해 최수종 학력위조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처음 밝혔다. 아래는 외대 측 보도자료 전문이다
1. 입학 여부
최수종 씨 측이 오늘 새벽 보도자료를 통해 “합격은 했으나 가정형편이 좋지 못해 등록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식적으로 등록을 하지 않으면 학적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어제 밝힌 대로 학교 측 전산 상에 최수종 씨의 기록은 없고, 오늘 서류 확인 작업에도 기록은 없었습니다.
(어제 저희가 수작업으로라도 확인을 해 보겠다고 했던 것은 (1) 전산상의 누락 가능성 (2) 최수종 씨 본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학교 측이 단정적인 결론을 내는 것에 대한 리스크 (3) 심정적으로 동문이라 생각해 왔던 입장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2. 합격 여부
교육인적자원부 고시 제 2006-76호에 의해 전형관계서류의 의무 보관 기한은 4년입니다. 최수종 씨가 합격했다고 이야기 하는 81년의 기록은 남아 있지 않아, 학교가 공식적으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3. 2000년 외대 방송인상 수상에 대해
2000년에 가수 유열 씨, 신윤주 KBS 아나운서, 최수종 씨 3명을 외대 방송인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나, 당시 최수종 씨가 수상을 고사했습니다. 당시 일부 신문에 보도되었던 수상 동정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4. 2004년 명예졸업장 건에 대해
2004년 외대 50주년 기념행사 때 여러 좋은 의미의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졸업을 하지 못했다고 알고 있던 최수종 씨에게 학교 측이 명예졸업장을 주겠다고 제의한 적이 있지만, 최수종 씨가 고사하셔서 명예졸업장은 수여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외대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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