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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30. 09:33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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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본인의 솔직한 모습 공개,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뉴스엔 김국화 기자]
탤런트 최진실이 지금까지의 스캔들이 전부 사실이었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최진실편 2탄에서 최진실은 강호동에 관련한 루머의 진위 여부를 따지다 “나는 황당 스캔들 없었다. 전부 있었던 일들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서로를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연건 과거 사석에서 우연히 만났던 경험을 얘기하면서다.
최진실이 “사석에서 강호동을 처음 만나 친해지려고 술을 따라 줬는데 줄곧 등을 보이며 마시더라. 그때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 저 사람은 나를 정말 싫어한다고 생각했다”며 섭섭해했다.
이에 강호동은 “내가 왜 최진실을 싫어하겠냐. 남자들과는 편하게 잘 지내지만 TV 여자 스타들에게 조금만 친절하게 대하면 스캔들이 난다”고 하소연했다.
강호동의 황당 루머를 떠올린 최진실은 “나는 황당 스캔들 없다. 다 있었던 일이다. 대한민국 기자들은 독사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최진실은 “내가 이렇게 말해서 피해가 가는 몇분 있겠지만 당시에는 커피 마시는 것도 큰 이슈였다”고 설명했다.
최진실은 이어 “CF 계약서에 스캔들이 나거나 결혼설이 나오면 계약금의 3배를 물어야 하는 조건이 있었다. 20대의 내 사랑에는 당당함이 없었다”며 최근 후배들이 홈페이지에 당당하게 연애 사실을 밝히는 것을 부러워했다.
[뉴스엔 김국화 기자]
탤런트 최진실이 지금까지의 스캔들이 전부 사실이었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최진실편 2탄에서 최진실은 강호동에 관련한 루머의 진위 여부를 따지다 “나는 황당 스캔들 없었다. 전부 있었던 일들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서로를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연건 과거 사석에서 우연히 만났던 경험을 얘기하면서다.
최진실이 “사석에서 강호동을 처음 만나 친해지려고 술을 따라 줬는데 줄곧 등을 보이며 마시더라. 그때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 저 사람은 나를 정말 싫어한다고 생각했다”며 섭섭해했다.
이에 강호동은 “내가 왜 최진실을 싫어하겠냐. 남자들과는 편하게 잘 지내지만 TV 여자 스타들에게 조금만 친절하게 대하면 스캔들이 난다”고 하소연했다.
강호동의 황당 루머를 떠올린 최진실은 “나는 황당 스캔들 없다. 다 있었던 일이다. 대한민국 기자들은 독사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최진실은 “내가 이렇게 말해서 피해가 가는 몇분 있겠지만 당시에는 커피 마시는 것도 큰 이슈였다”고 설명했다.
최진실은 이어 “CF 계약서에 스캔들이 나거나 결혼설이 나오면 계약금의 3배를 물어야 하는 조건이 있었다. 20대의 내 사랑에는 당당함이 없었다”며 최근 후배들이 홈페이지에 당당하게 연애 사실을 밝히는 것을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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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9. 14:46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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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또 마약 투약 혐의로 8년만에 경찰에 체포. 마약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해 안타깝네요..
강원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유명 록가수 J씨를 29일 검거했다. J씨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유명 록가수 J씨를 29일 검거했다. J씨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해 전국 22개 병원과 의원을 돌아다니며 마약류 성분이 있는 진통제 등을 처방받아 이 중 일부를 처방 없이 지인들에게 나눠 준 혐의를 받고 있다.
J씨는 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에 대해서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3월 J씨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양성반응이 나오자 J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J씨는 체포영장 발부 직전 필리핀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5개월 간 도피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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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9. 13:51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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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정아 기자]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이 포털사이트에 학력 수정을 요구했다. 29일 낮 12시 현재 강지환의 인물 프로필에 학력 부분은 수정이 된 상태다.
강지환은 그동안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다닌 것으로 포털사이트 학력란에 표기 됐지만 사실은 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나왔다. 그는 최근 소속사를 옮기고 인물 정보란을 수정하면서 학력 부분도 함께 수정했다.
강지환의 소속사 측은 29일 “강지환이 최근 소속사를 옮겼다. 소속사를 옮기면서 프로필을 검토했고 학력 부분이 잘못 표기돼 있는 것을 알게 돼 정정을 요구했다. 현재는 정정이 된 상태다. 요즘 학력 위조 문제로 시끄러운데 학력 위조 문제를 염두에 두고 수정한 것이 아니라 소속사를 옮기면서 겸사 겸사 수정할 사항이 생겨서 수정을 하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강지환이 호서대학교를 나왔다고 말한 적이 없고 이득을 본 사실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강지환은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홍길동’의 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이 포털사이트에 학력 수정을 요구했다. 29일 낮 12시 현재 강지환의 인물 프로필에 학력 부분은 수정이 된 상태다.
강지환은 그동안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다닌 것으로 포털사이트 학력란에 표기 됐지만 사실은 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나왔다. 그는 최근 소속사를 옮기고 인물 정보란을 수정하면서 학력 부분도 함께 수정했다.
강지환의 소속사 측은 29일 “강지환이 최근 소속사를 옮겼다. 소속사를 옮기면서 프로필을 검토했고 학력 부분이 잘못 표기돼 있는 것을 알게 돼 정정을 요구했다. 현재는 정정이 된 상태다. 요즘 학력 위조 문제로 시끄러운데 학력 위조 문제를 염두에 두고 수정한 것이 아니라 소속사를 옮기면서 겸사 겸사 수정할 사항이 생겨서 수정을 하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강지환이 호서대학교를 나왔다고 말한 적이 없고 이득을 본 사실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강지환은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홍길동’의 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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