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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4. 15:06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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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가 각막 손상에도 불구하고 무대 인사에 나서는 투혼을 보여 화제다.
지난 18일 개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궁중미스터리 ‘궁녀’의 무대인사에 주인공 ‘천령’ 역을 맡은 박진희가 안대를 하고 나타났다.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 촬영, 학업 등에 쉴 새 없이 몰두했던 탓에 피로 누적으로 각막에 염증이 생긴 것.
그러나 박진희는 약속된 일정을 취소하지 않고 안대를 한 채 무대인사에 참여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진희는 한 쪽 눈을 가리고 선글라스를 쓴 탓에 부축을 받아야 이동이 가능했으나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일정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또한 21일에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박진희의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는 “너무 뜻 깊은 무대인사다. 같은 여성으로서 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영화라서 더욱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궁녀’라는 신선한 소재와 강렬한 비주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불러모았던 영화 ‘궁녀’는 18일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개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궁중미스터리 ‘궁녀’의 무대인사에 주인공 ‘천령’ 역을 맡은 박진희가 안대를 하고 나타났다.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 촬영, 학업 등에 쉴 새 없이 몰두했던 탓에 피로 누적으로 각막에 염증이 생긴 것.
그러나 박진희는 약속된 일정을 취소하지 않고 안대를 한 채 무대인사에 참여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진희는 한 쪽 눈을 가리고 선글라스를 쓴 탓에 부축을 받아야 이동이 가능했으나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일정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또한 21일에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박진희의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는 “너무 뜻 깊은 무대인사다. 같은 여성으로서 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영화라서 더욱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궁녀’라는 신선한 소재와 강렬한 비주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불러모았던 영화 ‘궁녀’는 18일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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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4. 15:01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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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다해 ‘MKMF 레이디’로 선정돼 락커로 변신했다.
이다해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부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07 Mnet KM Music Festival : 2007 Mnet KM 뮤직 페스티벌 (이하 2007 MKMF)’에 신동엽과 함께 진행을 할 예정으로‘MKMF 레이디’에 선정됐다.
이에 이다해는 MKMF를 대표하는 ‘MKMF 레이디’로서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팟 영상을 촬영하며 락커로 변신한 것.
이번 촬영에서 이다해는 팝송 ‘I Love Rock & Roll’을 새롭게 편곡, 개사해 불렀으며, 멋진 댄스와 함께 퍼포먼스를 연출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다해는 이번 촬영을 위해 거의 모든 회의에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촬영에서도 뛰어난 감정표현과 카리스마로 마치 진짜 락 가수와 같은 모습을 연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압도했다는 후문.
이다해는 “‘MKMF’를 위해 노래와 춤 등 연기가 아닌 다른 분야에 도전하게 되어 무척 떨리는 한편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도 된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MKMF’에 많은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다해가 출연한 ‘2007 Mnet Km Music Festival’ 스팟 영상은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net ‘WIDE 연예뉴스’에서 최초 공개되며, 이후 음악&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과 오리지널 음악 채널 KM, tvN, 채널 CGV 등 CJ 계열 채널과 온라인 ‘엠넷닷컴(www.mnet.com)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다해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부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07 Mnet KM Music Festival : 2007 Mnet KM 뮤직 페스티벌 (이하 2007 MKMF)’에 신동엽과 함께 진행을 할 예정으로‘MKMF 레이디’에 선정됐다.
이에 이다해는 MKMF를 대표하는 ‘MKMF 레이디’로서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팟 영상을 촬영하며 락커로 변신한 것.
이번 촬영에서 이다해는 팝송 ‘I Love Rock & Roll’을 새롭게 편곡, 개사해 불렀으며, 멋진 댄스와 함께 퍼포먼스를 연출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다해는 이번 촬영을 위해 거의 모든 회의에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촬영에서도 뛰어난 감정표현과 카리스마로 마치 진짜 락 가수와 같은 모습을 연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압도했다는 후문.
이다해는 “‘MKMF’를 위해 노래와 춤 등 연기가 아닌 다른 분야에 도전하게 되어 무척 떨리는 한편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도 된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MKMF’에 많은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다해가 출연한 ‘2007 Mnet Km Music Festival’ 스팟 영상은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net ‘WIDE 연예뉴스’에서 최초 공개되며, 이후 음악&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과 오리지널 음악 채널 KM, tvN, 채널 CGV 등 CJ 계열 채널과 온라인 ‘엠넷닷컴(www.mnet.com)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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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4. 14:56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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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내에 첫 공개된 이안 감독의 ‘색,계(色, 戒: Lust, Caution)’가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와호장룡`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국내에도 팬이 많은 이안 감독 연출의‘색,계’는 1942년 세계 2차대전 당시 상하이를 배경으로 스파이가 돼야만 했던 여인과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
올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색계`는 주인공 량자오웨이(양조위)와 탕웨이의 실제같은 파격 노출 정사장면으로 베니스에서 실제 정사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안 감독은 “영화를 봤다면 본 그대로”라는 즉답을 피해 더욱 화제가 됐다.
미국에서 R등급 보다 한단계 위인 NC-17판정을 받은 `색계`는 중국에서도 30여분 분량이 삭제됐지만, 한국에서는 청소년관람불가(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무삭제로 통과됐다.
한편, 이안 감독과 탕웨이는 28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유료상영회에서 무대인사를 한 뒤 29일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갖는다.
양조위 역시 한국방문을 희망했으나 차기작 ‘적벽’촬영일정 때문에 방한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와호장룡`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국내에도 팬이 많은 이안 감독 연출의‘색,계’는 1942년 세계 2차대전 당시 상하이를 배경으로 스파이가 돼야만 했던 여인과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
올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색계`는 주인공 량자오웨이(양조위)와 탕웨이의 실제같은 파격 노출 정사장면으로 베니스에서 실제 정사 논란이 일기도 했다.
미국에서 R등급 보다 한단계 위인 NC-17판정을 받은 `색계`는 중국에서도 30여분 분량이 삭제됐지만, 한국에서는 청소년관람불가(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무삭제로 통과됐다.
한편, 이안 감독과 탕웨이는 28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유료상영회에서 무대인사를 한 뒤 29일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갖는다.
양조위 역시 한국방문을 희망했으나 차기작 ‘적벽’촬영일정 때문에 방한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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